부모 부양은 누구 책임인가 —
나이마다 다르고, 10년 사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어제 가사분담 지면(/housework-view-vs-reality)과 같은 경로로 받아 둔 KOSIS 사회조사 원표 가운데, 아직 지면으로 안 낸 것을 오늘 마저 폅니다. 「부모 부양은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20대부터 60세 이상까지 나이띠별로 견해가 어떻게 다르고, 10년 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봅니다.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 전국, 2014 vs 2024

47.3% → 60.3%

+13.0%p — 이것은 통계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나이띠마다 늘어난 폭이 다릅니다

나이띠2014 「함께」2024 「함께」늘어난 폭
13~19세43.7%56.8%+13.1%p
20~29세49.6%59.1%+9.5%p
30~39세52.7%58.8%+6.1%p
40~49세52.7%64.4%+11.7%p
50~59세47.5%66.1%+18.6%p
60세 이상37.3%56.5%+19.2%p

가장 크게 는 나이띠는 60세 이상로 10년 사이 +19.2%p 늘었습니다. 가장 적게 는 나이띠는 30~39세로 +6.1%p에 그쳤습니다. 「부모 부양은 자녀가 책임진다」는 옛 생각이 가장 많이 흔들린 자리가 어디인지, 이 표는 나이띠로 갈라야만 보입니다.

「부모 스스로 해결」이라는 답도 나이마다 다릅니다

나이띠2014 「부모 스스로」2024 「부모 스스로」
13~19세13.7%17.9%
20~29세13.8%19.3%
30~39세14.2%21.4%
40~49세13.8%15.5%
50~59세17.2%11.9%
60세 이상24.2%15.7%

전국 평균으로는 「부모 스스로 해결」이 16.6%(2014)에서 16.4%(2024)로 거의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나이띠별로 보면 방향이 엇갈립니다 — 20~30대는 오히려 늘었고, 50대는 줄었습니다. 평균만 보면 안 보이던 자리입니다.

⚠ 이 자료로 말할 수 없는 것

  • 이 표는 「누가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견해 조사다 — 실제로 누가 부양하고 있는지(실태)는 다른 조사이고, 이 표에는 없다.
  • 13~19세는 아직 스스로 부모를 부양할 처지가 아닌 응답자가 대부분이다 — 이 나이띠의 답은 미래에 대한 기대이지 현재의 실천 보고가 아니다.
  • 「가족·정부·사회가 함께」는 하나의 답으로 묶였다 — 그 안에서 가족·정부·사회 각각이 얼마씩 부담해야 한다고 보는지는 이 표로 못 가른다.
  • 표본조사이며 지역·소득 등 다른 변수로 통제하지 않은 단순 나이띠별 교차표다.

이것은 통계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나이띠별로 「부모 부양은 누구 책임인가」에 대한 견해가 10년 사이 어떻게 갈렸는지가 저희가 놓을 수 있는 전부입니다. 「이 나이면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로 읽을 근거는 이 표에 없습니다.

출처 — 국가데이터처(KOSIS), 사회조사 — 부모 부양 책임에 대한 견해, 연령별 (DT_1SSFA040R) (2026-09-21 받음). 받은 경로 — kosis.kr/statHtml 웹지면의 내부 다운로드 경로(statHtmlContent.do→downGrid.do→downNormal.do)를 직접 밟아 CSV로 받음. 원문 통계표. 국가데이터처 KOSIS 통계정보 이용약관 제8조(상업적 활용 허용)·제7조(출처 표시)에 따름. 원자료를 가공 없이 재배포하지 않는다(제5조).

여기 모아 둔 것은 국가데이터처 KOSIS 사회조사 원표(statHtml) 실측 — 기사 숫자 아님입니다. 여럿을 묶은 값이라 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한테 이 길이 맞을까 → — 같은 곳에서 만드는 KLifeMap 이 아이의 타고난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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