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는
몇 살에 가장 많이 할까요?

국가데이터처 「사회조사」(13세 이상 인구 대상 2년 주기 표본조사) 기준, 2025년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나이·성별·학력으로 어떻게 갈리는지를 봅니다.

2025년 —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다

14.368%

13~19세만 보면 67.065% — 다른 어느 나이대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나이대별로 보면

나이참여율
13∼19세67.065%
20∼29세10.979%
30∼39세6.424%
40∼49세9.903%
50∼59세13.967%
60∼69세13.486%
70∼79세9.746%
80세 이상2.699%

⭐ 13~19세(67.065%)를 빼면 20대부터 70대까지 대체로 한 자리에서 10%대를 오가다가 80세 이상에서 2.699%로 뚝 떨어집니다. 가장 낮은 나이대는 80세 이상(2.699%)입니다.

왜 13~19세만 이렇게 높을까요?

이 표만으로는 확정할 수 없지만, 실마리가 있습니다. 참여 이유 1위가 「학교나 직장 등에서의 단체활동에 동참하려고」(35.049%)이고, 학력별로 보면 중졸(26.742%)이 고졸(10.75%)보다 높습니다 — 학교에서 단체로 하는 활동이 섞여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이 표가 그 인과를 확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계 기준)분율
학교나 직장 등에서의 단체활동에 동참하려고35.049%
남을 돕는 것이 행복하므로21.2%
사회참여 또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13.323%
종교적 신념을 실천하려고9.75%
진학 취업 등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므로6.611%
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하려고6.129%
시민의 책임이므로5.764%
남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 이를 갚고 싶으므로2.101%
기타0.072%

성별·학력별로 보면

성별참여율
남자13.719%
여자15.005%
학력참여율
초졸이하21.757%
중졸26.742%
고졸10.75%
대졸이상12.388%

⛔ 2021년부터 2025년까지 — 정직하게 밝힙니다

전체 참여율
2021년8.36%
2023년10.627%
2025년14.368%

⛔⛔ 전체 참여율은 꾸준히 늘었지만(8.36%→14.368%), 그 안에서 13~19세만 따로 보면 2021년 23.3%에서 2025년 67.065%로 훨씬 크게 뛰었습니다. 표본이 작은 하위집단이라 우연히 흔들린 것인지, 조사 방법이 바뀐 것인지 저희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모르는 것을 안다고 쓰지 않습니다.

「대입 점수 때문 아닐까」 — 팩트체크했습니다

이 급등을 보고 "수시전형이나 내신에 봉사 점수가 반영돼서 아니냐"는 물음이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확인해 보니 절반만 맞습니다.

「대입 반영」은 최근 정책과 반대 방향입니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 「개인 봉사활동실적」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반영되지 않는다(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2019). 수상실적·자율동아리·독서활동과 함께 폐지됐다 — 개인 봉사를 대입에 쓰려는 유인은 오히려 최근 몇 년 사이 줄어드는 방향이었다.

⭐ 대신 시점이 겹치는 다른 변화가 있습니다. 2025학년도 고1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며,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봉사활동이 독립 영역이 아니라 자율·자치활동·동아리활동·진로활동 전 영역에 연계·통합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경기도교육청 등 2025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 시행 시점이 이 조사의 급등 시점(2025년)과 겹친다.

사장님 가설 중 「대입 점수 반영」은 최근 정책 방향과 어긋난다(오히려 축소됨) — 이 부분은 그대로 못 박지 않는다. 다만 「학교 관련 활동이 이유일 것」이라는 방향 자체는 이 표의 다른 조사 결과(참여 이유 1위가 「학교·직장 단체활동 동참」, 학력별로 중졸이 고졸보다 높음)와도, 2025년 교육과정 개편 시점과도 들어맞는다 — 다만 이것이 급등의 «원인»이라고 확정할 근거(인과 검증)는 없다. 정황으로만 놓는다.

⚠ 이 자료로 말할 수 없는 것

  • 자기응답 표본조사입니다 — 실제 활동 기록과 대조한 것이 아닙니다.
  • 13~19세 참여율의 급격한 변화 원인을 이 표가 밝히지 않습니다.
  • 「참여했다」는 응답이지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했는지는 이 표가 못 가릅니다.

이것은 통계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저희는 자원봉사를 더 해야 한다거나 덜 해도 된다고 쓰지 않습니다. 나이·성별·학력으로 숫자가 어떻게 갈리는지가 저희가 놓을 수 있는 전부입니다.

출처 — 국가데이터처 「사회조사」(국가승인통계 제1977013호) — 13세 이상 인구 대상 2년 주기 표본조사, 101/DT_1SSSP179R (자원봉사활동 여부 및 참여 이유). 자기응답 표본조사입니다(전수조사 아님) — 사례수가 적은 하위집단은 오차가 큽니다. 13∼19세 참여율이 2021년 23.3%→2023년 27.2%→2025년 67.1%로 크게 뛰었는데, 표본 변동인지 조사방법이 바뀐 것인지 저희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원인을 지어내지 않고 그대로 밝힙니다. 받은 날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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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아 둔 것은 국가데이터처 사회조사 실측 자료입니다. 여럿을 묶은 값이라 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한테 이 길이 맞을까 → — 같은 곳에서 만드는 KLifeMap 이 아이의 타고난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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