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89곳, 10년 새 인구 12.5%
나머지 지역은 0.1%로 거의 그대로입니다

⚠ 89개 지정은 인구 수 하나만 보고 정한 게 아닙니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89개 인구감소지역(2021-10-19 고시, 5년 단위 재지정 — 2026년 재지정 예정)과 나머지 137개 시·군·구+세종·제주(비인구감소지역)를 주민등록인구 통계(행정안전부, jumin.mois.go.kr)로 비교한 것입니다. 외국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국회연구조정협의회 공동연구)가 낸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 III. 인구감소지역 지방행정·재정체제 개편방안」(2025년 12월)입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10월 전국 89개 시·군·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고, 5년 단위로 재지정합니다(2026년 재지정 예정).

10년 사이 인구가 벌어졌습니다

구분2016~2025.9 인구증감률
전국 평균-1.1%
인구감소지역 89곳-12.5%
나머지 지역(비인구감소지역)0.1%

청년은 떠나고, 노인 비중은 두 배

구분전국인구감소지역나머지 지역
청년인구 비중(20대~30대 인구 ÷ 총인구)24.6%15.5%25.5%
노인인구 비중(65세 이상 인구 ÷ 총인구)20%35%18.5%

2024년 12월 말 기준, 인구감소지역의 노인인구 비중(35%)은 나머지 지역 (18.5%)의 약 2배입니다. 지역내총생산(GRDP)도 수도권이 52.3%, 비수도권이 47.7%로 갈립니다(2023년 기준).

같은 인구감소지역 안에서도 격차가 큽니다

10년간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증감률
강원도 태백시-25.9%
부산광역시 영도구-23.8%
경상남도 하동군-23.5%
대구광역시 서구-22.8%
경상남도 합천군-21.9%
같은 기간 인구가 늘거나 덜 줄어든 지역증감률
인천광역시 강화군2.4%
강원도 양양군0.5%
경기도 가평군-0.4%
강원도 횡성군-0.5%
충청남도 예산군-3%

인천 강화군은 지난 5년(2020~2024년) 중·장년층이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며 인구감소지역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었습니다. 반대로 강원 태백시는 10년 새 인구의 4분의 1이 넘게 줄었습니다.

노인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지역노인인구 비중(2024년)
경상북도 의성군47.5%
대구광역시 군위군47.3%
전라남도 고흥군45.7%
경상남도 합천군45.3%

경북 의성군·대구 군위군은 인구의 거의 절반이 65세 이상입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2031년 (10년) 동안 매년 1조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 자료가 말하지 않는 것

  •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인구증감률 하나만이 아니라 인구밀도·청년순이동률·고령화비율·유소년비율·조출생률·재정자립도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것입니다 — 그래서 지정 지역 중에도 인구가 늘어난 곳(강화군 +2.4%, 양양군 +0.5%)이 있습니다.
  • 지역별 인구증감의 원인(전출입 사유·산업 구조·중장년층 유입 등)까지는 이 표가 말해주지 않습니다.
  • 이 보고서는 2026년 재지정을 앞두고 있어 89개 목록 자체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것은 통계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100yearmap은 지방행정체제를 어떻게 개편해야 하는지 판정하지 않습니다. 보고서가 짚은 수치와 문제의식을 그대로 옮길 뿐입니다.

출처 —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 III. 인구감소지역 지방행정·재정체제 개편방안(국회예산정책처 (국회연구조정협의회 공동연구), 하혜영, 류영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2025년 12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 일하는 사람, 2072년엔 지금의 64%
← 20대 남성 인구, 2025년 323만명 → 2072년 142만명
← 1인가구, 소득은 58%인데 자가보유율은 절반도 안 됩니다

여기 모아 둔 것은 국회예산정책처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 III. 지방행정·재정체제 개편방안」입니다. 여럿을 묶은 값이라 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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