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연령층 안에서도
소득 격차가 큽니다

국가데이터처 KOSIS 「가계금융복지조사」(2024년)로 근로연령(18~65세)과 은퇴연령 (66세 이상)의 소득 분포를 견줬습니다. 은퇴연령은 평균 소득만 낮은 게 아니라 그 안에서 격차 자체가 더 큽니다.

근로연령 vs 은퇴연령

지표근로연령(18~65세)은퇴연령(66세 이상)
지니계수(0~1, 클수록 불평등)0.3030.377
P90/P10(소득 90분위 경계 ÷ 10분위 경계)4.21배5.43배
소득 5분위배율5.01배6.9배
팔마(Palma)비율1.11.65
균등화 중위소득(연)4295만원2500만원
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10.3%37.7%

지니계수·P90/P10·팔마비율 모두 은퇴연령이 근로연령보다 높습니다 — 평균만이 아니라 분포의 폭 자체가 더 넓다는 뜻입니다. 누군가는 연금·자산이 두터운 반면, 누군가는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이대를 잘게 쪼개 보면

나이대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균등화 중위소득(연)
0~17세9.5%4542만원
18~25세9.3%4860만원
26~40세8%4826만원
41~50세9.3%4781만원
51~65세13.1%4845만원
66~75세26.6%3596만원
76세이상53.8%2453만원

「65세 이상」 한 덩어리로 보면 35.9%지만(oecd-elderly-poverty 지면 참조), 나이대를 쪼개면 66~75세 26.6%와 76세 이상 53.8%로 크게 갈립니다. 「노인」이라는 한 단어로 묶으면 이 격차가 가려집니다.

이 자료가 말하지 않는 것

  • 「76세이상 53.8%」는 그 연령대 개개인이 아니라 가구 표본 평균입니다 — 개인 자산·연금 형태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큽니다.
  • 지니계수·빈곤율이 왜 벌어지는지(자산 유무, 연금 미가입 이력 등)는 이 표로 못 가릅니다.
  • 표본조사라 66~75세·76세이상처럼 세분할수록 표본이 작아져 오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통계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100yearmap은 이 격차를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판정하지 않습니다. 「은퇴연령」이라는 한 단어 안의 편차를 보여드릴 뿐입니다.

출처 — 국가데이터처 KOSIS · 「가계금융복지조사」 소득분배지표(연령계층별)(2024년 기준, 101/DT_1HDALF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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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아 둔 것은 국가데이터처 KOSIS 「가계금융복지조사」 소득분배지표입니다. 여럿을 묶은 값이라 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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