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원,
얼마나 채워져 있을까요?

18세 인구는 2024년까지 십 년 넘게 줄었습니다(관련 지면). 그렇다면 대학은 정원을 얼마나 채우고 있을까요 — 이미 모아 둔 대학알리미 자료 (대학 377개·캠퍼스, 기존 수집분)로 새로 받지 않고 재학생충원율 분포를 다시 계산해 봤습니다.

재학생충원율을 잴 수 있는 대학 329곳 가운데

정원보다 재학생이 적은 곳 — 115곳 (35%)

최소 10.3% · 중앙값 106.5% · 최대 599.7% · 전국평균(참고치) 111.4% · 값을 못 구한 곳 48곳

구간별로 나누면

재학생충원율곳수
110% 이상134곳
100~110%80곳
90~100%64곳
80~90%20곳
70~80%11곳
70% 미만20곳

100%를 넘으면 정원보다 재학생이 많다는 뜻이고, 100% 밑이면 정원을 못 채웠다는 뜻입니다. 「70% 미만」에 있는 곳이라고 모두 같은 사정은 아닙니다 — 아래에서 나눠 봅니다.

극단값 — 대부분 정원 자체가 작은 특수 계열입니다

30% 미만인 9곳과 200%를 넘는 7곳은 신학대·승가대·세무대 등 정원 자체가 매우 작은 학교가 많습니다. 정원이 작으면 학생 몇 명만 늘거나 줄어도 비율이 크게 흔들립니다 — 정원이 큰 일반 대학과 같은 잣대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30% 미만구분재학생충원율
웅지세무대학교전문대학10.3%
중앙승가대학교대학11%
영산선학대학교대학11.5%
광양보건대학교전문대학11.5%
금강대학교대학14.1%
제주국제대학교대학17.8%
대구예술대학교대학20.1%
대전가톨릭대학교대학21.9%
수원가톨릭대학교대학26.7%
200% 초과구분재학생충원율
칼빈대학교대학599.7%
송곡대학교전문대학435.7%
한국승강기대학교전문대학315.2%
서정대학교전문대학291.1%
대신대학교대학268.1%
서울기독대학교대학238.2%
농협대학교전문대학218.4%

⚠ 이 자료로 말할 수 없는 것

  • 재학생충원율은 대학 하나의 평균이다 — 같은 학교 안에서도 학과별 편차가 있을 수 있다.
  • 30% 미만·200% 초과인 곳은 대부분 신학대·승가대·세무대 등 정원 자체가 매우 작은 특수 계열이다 — 정원이 큰 일반 대학과 같은 잣대로 비교할 수 없다.
  • 재학생충원율이 없는 48곳은 원자료에 값 자체가 없다 — 0으로 채우지 않았다.
  • 이 표는 2025년 한 시점의 스냅샷이다 — 연도별 추세(악화·개선 여부)는 이 표만으로 말할 수 없다.

이것은 통계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재학생충원율 하나만으로 학교가 「잘 되고 있다」·「어렵다」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같은 표 안에서 이 학교가 어디쯤 있는지를 보여드릴 뿐, 판단은 보는 분의 몫입니다.

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 — 이미 수집된 pages-university.json 재계산. 맞다 — 이 표의 모든 값은 pages-university.json에 이미 있던 대학알리미 공시치를 그대로 옮겨 분포만 다시 계산했다. 새로 받은 값이 없다.

← 대학 갈 나이 인구, 몇 년째 줄고 있을까요?
← 국공립대 취업률, 분포 안에서 어디쯤 있을까요?
← 문 닫은 대학은 얼마나 되나요?

여기 모아 둔 것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 실측(기존 수집분 재계산)입니다. 여럿을 묶은 값이라 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한테 이 길이 맞을까 → — 같은 곳에서 만드는 KLifeMap 이 아이의 타고난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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