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학과 «이름»만으로 취업률을 짐작할 수 있나」에서 철학과가 일부 컴퓨터공학과보다 취업률이 높은 사례를 봤습니다. 그렇다면 개별 학과 하나가 아니라 계열 전체로 보면 어떨까요? 이미 모아 둔 자료(교육부 공표치와 0.03% 안에서 맞춘 전국 집계)를 새로 받지 않고 그대로 썼습니다.
계열 7갈래 취업률 —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
의약·보건 73% — 교육 57.3%
차이 15.7%p · 졸업자 634,726명(전국 계열 배정분 기준)
| 계열 | 취업률 | 진학률 | 졸업자 | 취업대상자 |
|---|---|---|---|---|
| 의약·보건 | 73% | 3.1% | 28,092명 | 25,951명 |
| 자연 | 66.1% | 16.5% | 30,788명 | 25,315명 |
| 공학 | 64.6% | 15.1% | 58,003명 | 48,000명 |
| 예체능 | 63.8% | 6.1% | 23,389명 | 20,173명 |
| 사회 | 63.5% | 3.7% | 58,770명 | 50,644명 |
| 인문 | 58.6% | 5.7% | 30,062명 | 26,427명 |
| 교육 | 57.3% | 4.2% | 15,380명 | 14,524명 |
「철학과가 컴공과를 이겼다」는 이야기는 학과 하나씩 견줬을 때 나온 사례입니다. 계열 전체로 묶으면 인문 계열(58.6%)과 공학 계열(64.6%)의 차이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개별 사례와 전체 집계는 둘 다 사실이고, 서로 다른 것을 보여 줍니다.
이것은 통계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계열 평균은 그 계열 안의 넓은 분포를 한 줄로 뭉뚱그린 값입니다. 어느 학과·어느 학교인지에 따라 실제 차이는 이보다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학과별 졸업 후 상황(15042211). 교육부 공표 취업통계와 대조함(취업률 69.5% 일치) · 8번 2026-08-08
← 학과 이름만으로 취업률을 짐작할 수 있나?
← 대학 학과 찾기
여기 모아 둔 것은 한국교육개발원(KEDI) 학과별 졸업 후 상황 실측(기존 수집분 재계산, 8번 계열 분류)입니다. 여럿을 묶은 값이라 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한테 이 길이 맞을까 → — 같은 곳에서 만드는 KLifeMap 이 아이의 타고난 결을 봅니다
⚠ 누르시면 같은 곳에서 만드는 KLifeMap 지면으로 넘어갑니다. 백년지도가 아닙니다. 로그인 없이 열립니다.